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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고 없슴] 폴란드 콜베신부님의 이야기

 

벗을 위하여 제 목숨을 바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고 한 성서의 말씀을 자신의 삶으로 보여 주고 간 콜베 신부님의 생애를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쉽고 감동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콜베 신부는 1894년 1월 8일 폴란드에서 출생하였다. 신심깊은 부모님의 세아들 중 둘째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성모님께 대한 신심이 깊었다. 그는 프란치스코 수도회에 입회되어 막시밀리아노라는 수도명을 받았다. 그후 일본에 선교가서 성모의 기사 잡지를 발간하였다. 2차 대전 중 나치 정권에 체포되어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동료를 대신하여 굶어 죽었다. 콜베 신부는 1982년 10월 10일 영광스런 성인품에 올랐다.

축일은 8월 14 일이다. 우정과 사랑이 개인주의와 이기적으로 치우치는 현시대에 콜베 신부님의 자기 목숨까지 바치는 사랑은 우리에게 이웃 사랑의 큰 교훈을 주며, 불신적인 태도를 가진 어린이들에게는 깊은 신앙심과 좋은 모범을 가르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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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이기게 하는 부활의 주님
입양원후원회 회장 성양경(베로니카)
찬미 부활 예수님!
일찍기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하께서는 교황 즉위 후, 시작부터 "두려워하지 말라"(요한6, 20)는 예수님의 말씀을 반복하고 계시다.
1999년 1월 21일, 미국 쎄인트 루이스에서 있었던 21,00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하신 연설 가운데 교황 성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이 어렸을 때에는 깜깜한 어두움이 두려웠을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밤을 무서워하지는 않습니다. 이미 여러분은 아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어느새 세상에는 또 다른 종류의 어두움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의심과 불확실성의 어두움, 고독과 소외라는 어두움 등이 그것입니다.(중략) 때로는 아마 이 세상이 어두움으로 꽉 찬 듯이 느껴지기도 할 것입니다." 이어서 교황께서는 굶주림과 박탈감, 폭력, 마약, 자살, 낙태, 그리고 안락사 등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계시다.
우리 대부분은 사회나 또래 계층, 또는 직장으로부터의 탈락, 소유하고 싶은 것을 가질 수 없다는 절망감, 늙어가고 있다는 사실, 병고와 죽음, 그리고 생활을 위협하는 심각한 경제적 빈곤 등 우리의 생각이 미치는 모든 종류의 고통을 두려워한다. 그러나 두려움이란 우리의 내적 삶을 풍요롭고, 값진 것이 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적(敵)이다. 두려움은 우리가 하느님께 온전히 의탁하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두려움은 주님께 우리의 삶을 통털어 봉헌할 수 없게 방해하며, 희망과 기쁨과 평화를 간직한 믿음의 사람이 되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신다. "나다, 두려워할 것 없다"(요한6, 20). 스승의 죽음을 목격하고 좌절과 두려움에 찼던 제자들에게 죄와 죽음을 정복하고 부활하신 예수께서는 그들의 불신앙을 나무라시며"그렇게도 믿기가 어려우냐"(루까24, 25)고 질책하신다.
여기서 금세기의 주보성인으로 선포되신 폴랜드의 막씨밀리안 콜베(Maximilan)신부님을 기억하게 된다. 콜베 신부님은 나찌 치하의 아우슈비츠(Auschwitz)감방에서 아사형을 당한 젊은 동료형수를 대신하여 죽어갔다. 그 젊은 형수에겐 아내와 어린 자식이 있었다.
그 대신 아사를 자청한 콜베신부는 독방에 격리되었으나, 그분의 방 주위에 있던 형수들은 콜베신부를 따라서 온종일 기도와 찬미의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매일 죽어나가는 이들을 치우기 위해 감방을 드나들었던 당시의 간수는, 아비규환의 신음과 죽음의 아우성 속에 있던 다른 감방과는 다르게 콜베신부님이 있던 골목의 감방만은 이상하리만큼 조용하고 평화로운 기운에 넘쳐있었다고 후에 증언하였다. 다른 형수들보다 오래 견디던 콜베신부는 결국 독약주사로 처형되었지만, 그분의 얼굴은 평화로웠고 빛에 쌓여 있었다. 콜베신부는 마침내 승리했던 것이다.
막씨밀리안 콜베신부는 삶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찬 이 세대 사람들에게 희망과 신뢰의 모델이며, 고통이란 영원한 기쁨에 다다르기 위한 통로임을 가르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육신은 죽여도 그 이상은 어떻게 하지 못하는 자들"(루까 12, 4)을 두려워하는 대신, "육신을 죽인 뒤에 지옥에 떨어뜨릴 권한을 가지신 하느님"(루까 12, 5)을 두려워해야 한다.
3000년기의 첫 부활을 맞으며, 우리 모두 고통과 두려움을 이기고, 주께서 마련하신 참된 평화와 기쁨을 맛보기를 기원한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루까8, 50)는 주님의 말씀을 부활의 선물로 기억하며, 우리 함께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미합시다.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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